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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특성화고창의인재양성프로그램 후기 -7조

stacanon | 20.07.16 | 조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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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_ 게티 센터

2일차 _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리피스 천문대

3일차 _ 대한인국민회,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파머스 마켓(그로브몰), CJ E&M

4일차 _ 자연사 박물관

5일차 _ 그랜드 캐년, 캘리코 은광촌

6일차 _ 인텔 뮤지엄, 오토데스크

7일차 _ 삼성 디자인 아메리카, 스타피쉬미션(코워킹스페이스/여러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었던 곳), 애플스토어

8일차 _ 스탠포드 대학교(김석현, 강재환 박사의 이야기와 캠퍼스 투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일대(금문교, Pier 39, 유니온스퀘어, 선착장, 샌프란 시내 등)

 

- 자연사 박물관

평소에 관심 있고 좋아했던 공룡들과 동물들의 더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실제로 만들어둔 동물들을 보며 알고있던 동물들 보다 더 많은 동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화석 발굴을 직접 보며 엄청 섬세한 작업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더 느낄 수 있었다.

 

- 오토데스크

학교에서 오토데스크 프로그램을 자주 쓰는데 오토데스크의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리도 만들고 장애인에게

필요한 물품들도 만드는 등 여러 활용을 보아서 신기했고 멋있었다. 그리고 직접 오토데스크에서 입사하신 분께서

직접 설명을 들어서 더욱 뜻깊었고 많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 cj e&m

스튜디오를 딱 들어갔을 때 배틀그라운드 로고가 있어 일단 관심이 한 번 더 갔다. cj가 미국에서도 게임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cj에서 만든 게임 광고 영상을 보고 진짜 완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넘어오셔서 직접 기획하신 PD님께서 설명해주셔서 더 재밌고 미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의 차이점을 더 잘 알 수 있던 것 같다.

 

-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그 곳을 오후에 가서 선셋도 보고 다 지고 나서의 미국LA 야경들을 한눈에 다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부에 들어가서 화려한 천장들 그림도 보고 천문학 설명도 들어서 좋았어요

 

- 인텔 뮤지엄

인텔 뮤지엄은 메모리, 클라우드 기능 등 어려운 기술들을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 경험할 수 있었고 4G5G

반응 속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았어요.

 

- 삼성 디자인 아메리카

삼성 디자인 아메리카는 보안상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삼성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인상 깊었고 거기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멋있었어요.

 

- 애플 스토어

한국에는 몇 없는 애플스토어를 미국에서 볼 수 있어서 나에게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흔히 알고 있는 핸드폰 말고도 헤드폰, 패드 등 여러 가지 애플 사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 또한 애플 에 입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곳이기도 했다. 꼭 입사를 해서 일을 하고 싶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는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되었던 곳이 바로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였다. 영화나 티비에서만 보던 내가 정말 좋아하던 캐릭터들을 직접 보고 함께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 그곳에 있는 내내 영화 속에 있는 것 같았다 너무너무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에 가기 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모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랜드 캐니언을 가기 전날 밤 그랜드 캐니언에서 사고가 나 굉장히 겁을 먹고 갔다. 하지만 그랜드 캐니언을 실제로 마주해보니 진짜 왜 죽기 전에 봐야하는 곳인지 알 것 같았다. 정말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절경이었다. 그래서 무서웠지만 정말 멋있었다.

 

- 게티센터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버스 타고 올라가서 보는 LA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여러 멋진 작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모네의 그림을 실제로 봤다는 사실이 가장 벅차다.

 

- 파머스 마켓

그동안은 여행코스를 봤다면 파머스 마켓을 갔을 때는 현지인 느낌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밥을 먹기가 힘들었지만 정말 미국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고 과일이 싸고 맛있어서 좋았다.

 

- 금문교 일대

해외탐방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금문교 일대였던 것 같습니다. 피어39는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웠고 물개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유니온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명동을 생각하게 할 만큼

사람이 많았고 높은 건물이 많았는데 미국하면 떠오르는 모습을 봤던 것 같습니다.

 

- 캘리코 은광촌

서부 영화에서나 볼 법한 풍경들이 보였다. 카우보이가 진짜로 있었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은을 채굴했던 곳이라더니 정말로 채굴장으로 들어가서 체험해보는 곳도 보였다. 줄이 길어서 들어갈 엄두조차 안 났지만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았다.

 

- 스타피쉬미션

얼핏 듣기로는 스타트업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일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각 방마다 각 종 회사들의 로고가 붙어있어서 다른 회사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느낌을 잘 받았다. 스타피쉬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미국이니까 가능한 일이 대부분이여서 씁쓸했다. 한국도 어서 미국처럼 오픈된 마인드의 사회가 정착했으면 좋겠다.

 

- 스탠포드 대학교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학교처럼 안 생겨서 놀랐다. 건물도 예쁘고 캠퍼스 안도 공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았다.

응용물리 강의를 들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주제는 아니어서 많이 지루했지만 이것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며 잤다 ㅎㅎ

학교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며 돌아다니고, 공놀이도 하고 산책도 하는걸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것 같아서 미국의 학생들이 많이 부러웠다.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즐비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인 엔데버 호를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만약 엔데버 호를 보고 싶으신 분은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세요.

 

-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은 한인들의 미국으로의 이주 역사를 알게 해 준 장소입니다. 또한 조국을 위해 힘쓰신 독립운동가 분들과 한인 동포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을 보고 싶습니다.

참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