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은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의 출연으로 1992년 창립된 대산문화재단은 창작문학 창달사업, 한국문학의 세계화 사업, 장학 및 청(소)년 리더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진학제도를 연계하며 세계최초의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청소년의 문화전당인 교보문고를 설립한 신용호 창립자의 취지를 이어 청소년 장학사업 분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재단의 장학사업 중 대산청소년문학상은 국내 최고의 청소년문학행사로,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탐방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디지털”을 새로운 20년의 화두로 삼고 관련분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MIZY센터 위탁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재단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기존 사업을 계승, 보완,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MIZY센터가 우리 청소년들과 세계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산문화재단 장학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