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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셋째날

미지 최유리 | 16.11.18 | 조회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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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전거평화여행 '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는 

남·북 청소년들이 자전거로 하나 되는 동행프로젝트입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대안과 논의 이전에 갈라진 조국 때문에 아파하는 이들의 친구가 되고 

그 친구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  대안의 시작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우리가 함께했던 자전거여행처럼 요원하고 힘들지만

함께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이 프로그램이 서울-평양 구간으로 진행되길 소원하며

 


 

# 3일차(9월 21일)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두.둥! 믿기지 않겠지만 어느덧 자전거종주여행의 셋째날이 다가왔어요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기지개 한번 쭉 펴고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오늘 하루도 파이팅!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혼자 가면 외로울 이 길이, 함께라서 외롭지 않습니다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늦은 저녁, 고성 오봉마을 교회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함경도 출신의 이반 선생님의 이야기와 철새들이 들려주는 평화이야기는

잠시 잊고 있었던 자전거종주여행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 미지 최유리

 

이어서 하나 둘씩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북한 친구들의 모습에 우리의 눈시울은 붉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로 시작한 관계이기에, 친구들의 아픔이 곧 우리의 아픔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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