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매도시 청소년 회의
Seoul Youth Forum on the Urban SDGs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서울 자매도시 청소년 회의 Seoul Youth Forum on the Urban SDGs
"Engaging Youth, Sustainable Cities, Better Future"는
2016년 9월 30일 금요일부터 2016년 10월 3일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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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차 Seoul Youth Forum :: 2016.10.3
오늘은 Seoul Youth Forum의 마지막 날!
3박 4일 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남은 순서로는
그룹 발표 준비 / 그룹 발표 / 수료식 및 폐회식 / 만찬회
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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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보니 비밀 편지봉투의 배가 쑤~욱 나왔네요.
참가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는지 배불뚝이가 되어버렸습니다.
# 그룹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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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발표에 앞서 최종적으로 발표자료를 확인하고,
발표 순서와 발표 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그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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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는 Urban Safety 팀의 발표였습니다.
도시 치안이 우리에게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
보완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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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순서는 Migration 팀의 발표였습니다.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과 정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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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순서는 Disaster Management 팀의 발표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지진사태부터 예전에 일어난 자연재해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난 관리의 중요성과 방안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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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순서는 Inclusive Public Space 팀의 발표였습니다.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거기에 필요한 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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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순서는 Energy Usage 팀의 발표였습니다.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친환경적 부분을 고려하여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 혹은 보완된 아이디어가 나오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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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순서는 Food Security 팀의 발표였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들에게
어떤 정보와 배경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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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순서는 Responsible Consumption & Production 팀의 발표였습니다.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이 우리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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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순서는 Housing 팀의 발표였습니다.
주거빈곤에 대한 심각성과 해결 방안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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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Safety – Migration
– Disaster Management – Inclusive Public Space
– Energy Usage - Food Security
- Responsible Consumption & Production - Housing
위의 순서대로 주제별 그룹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팀 별로 발표 방식에 다양성을 주어 고루함을 주지 않고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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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료식 및 폐회식을 하였습니다.
20여개 국가에서 모인 60여명의 청년들이
도시 지속 가능 발전 목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3박 4일 동안 함께하였습니다.
서로 Seoul Youth Forum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나누고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직원들과 기획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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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억을 간직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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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회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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