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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세계유산]서울문백초등학교 현장수업

미지 박미정 | 19.11.20 | 조회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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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전통춤, 전통게임,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문백초등학교에 다녀왔는데요,

콜롬비아팀, 칠레팀, 이란팀, 터키팀, 인도1 그리고 카자흐스탄팀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수업 현장으로 달려가볼까요??

 

¡Hola! (스페인어로 안녕이란 뜻이에요!) 먼저 콜롬비아팀을 살펴볼께요


콜롬비아 북쪽의 아이우라는 민족은 손재주가 참 좋다고 해요!

그래서 그들이 만든 물품과 디자인이 콜롬비아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도 콜롬비아 국기 색을 이용한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다니엘라 선생님과 예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잘 따라하는 우리 친구들!

정말 대단하네요. :)

 

다음은 스페인어를 쓰는 또 다른 나라, 칠레팀으로 가보겠습니다!

칠레를 크게 세 지방으로 나누었을 때 그 중 하나인 이스타 섬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스타 섬의 축제 동안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각자 개성에 맞추어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고 있네요!

화관이 아닌 목걸이로 만드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

 

이 밖에도 칠레의 세계유산인 라파누의 국립공원에 대한 전래동화도 들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다음번에 전해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이번에는 이란팀 수업현장을 엿봐볼까요?


마희열 선생님과 명수 선생님께서 이란의 세계유산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이란의 세계유산은 무엇이 있는 지 혹시 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페르세폴리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페르세폴리스는 옛 페르시아의 수도로 페르시아의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이란 사람들은 페르세폴리스를 타흐테잠시드라고 한다네요?!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마희열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종이접기 방법을 알려주고 계시네요.


선생님께서 페르시아어로 이름을 써주시면 종이에 옮겨 적습니다.

페르시아어로 쓰는 내 이름! 저도 궁금하네요. :)

 

다음 사진에서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 곳은 터키팀의 수업현장인데요, '나라와 시민' 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서로 두 손을 맞잡은 친구들이 나라가 되고 그 안에 서 있는 친구가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터키어로 나라인 듄야(Dünya)와 시민인 율케(Ülke)를 외치면 해당하는 사람들만 움직이는 게임입니다.

이 외에도 소원 종이를 적어보기도 했는데요, 에렌선생님께서 터키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친구들의 소원 종이가 잘 가서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다섯번째 팀은, 인도1팀입니다.


주은 선생님이 열심히 간디모자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시고 계시네요.

 

인도하면 요가를 빠뜨릴 수 없겠죠?


셰카르 선생님을 따라 다들 열심히 요가도 배워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팀입니다.

카자흐는 '자유', 스탄은 '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의 주거형태와 식생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전통의상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문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여섯 팀의 현장을 보시니 어떠신가요?

각 나라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들에 대해서 소식 전해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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