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죠?

오늘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발산초등학교의 현장수업 2부를 포스팅하고자 해요.

지난 1부에서는 콜롬비아, 베트남, 몽골, 프랑스(1), 프랑스(2)팀의 현장수업을 보여드렸어요.

오늘 2부에서는, 카자흐스탄,칠레 , 모로코,인도 팀이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그럼 출발해볼까요? 

▲     카자흐스탄팀 수업

카자흐스탄팀은 조진희선생님과 Gulzhamal선생님께서 이끌어주셨어요.

카자흐스탄이라는 국가 이름에는 숨겨진 뜻이 있다고 해요. 카자흐라는 말의 뜻은 ‘자유’라는 것이고, 스탄이라는 말은 '땅'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합치면 '자유의 땅'이라는 의미에요! 신기하죠?

▲     칠레팀 수업

칠레팀은 송민정선생님과 Maite 선생님께서 이끌어주셨어요, 칠레국기는 파란색, 흰색, 빨간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각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해요. 먼저 파란색은 하늘, 흰색은 산의 눈을 의미하고 마지막으로 빨간색은 칠레의 영웅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모로코팀 수업

모로코팀은 최지혜 선생님과 Basma 선생님께서 이끌어주셨어요.

모로코 국기는 빨간색 바탕 가운데 초록색 오각별이 있어요. 초록색별의 의미는 다섯 기둥을 의미하고, 빨간색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자손을 의미한다고 해요. 모로코의 종교는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국기에도 종교에 관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인도팀 수업

인도팀은 이다정 선생님과 Patel 선생님이 이끌어주셨어요. 인도의 국기는 주황색, 흰색, 초록색, 그리고 파랑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황색은 용기와 희생정신, 흰색은 진실과 평화, 초록은 풍요와 성장, 마지막으로 파란색의 톱니바퀴는 법의 윤회를 의미한다고 해요.

모든 강사단 평가단 선생님들, 오늘도 열정적인 강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세계시민의식을 가지는 그날까지..!

뿌리깊은세계유산은 계속 됩니다~~~~쭈우우욱!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