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에는 서울신영초등학교에서 두 차례 뿌리 깊은 세계유산 현장수업을 진행했어요.

총 9팀(프랑스 2팀,콜롬비아, 베트남, 이란, 인도, 카자흐스탄, 칠레, 모로코)이 참가하였는데,

1부에 알아볼 팀은 프랑스(1), 콜롬비아, 베트남, 이란, 인도,입니다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모국어'로 설명해주시는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들과 그 뒤에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체험활동들까지!

세계유산을 소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2019 뿌리 깊은 세계유산 프로그램의 현장으로 같이 떠나볼께요!

봉쥬르~먼저 볼 나라는 베르사유 궁전이 있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팀 안나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세계유산이란 세계의 보물이라고 알려주고 계시네요!

내 주위의 모든 곳을 보물로 생각하고 아낀다면 전쟁 대신 평화가 가득하겠지요?

카르타헤나의 항구, 커피문화경관을 세계유산으로 가지고 있는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네! 바로 콜롬비아입니다!

콜롬비아팀 영서 & 다니엘라 선생님께서 콜롬비아의 전통춤인 ‘Cumbia’를 학생들과 함께 추고 계시네요 : )

콜롬비아 전통음악에 맞춰 허리에 손을 얹고 다함께 댄스댄스!

맛있는 분짜와 쌀국수!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어딜까요? 다함께 외쳐볼까요?

바로 베.트.남!!(짝짝짝짝짝)

베트남팀 윤진 & 미키 선생님께서는 ‘논라’라고 하는 베트남 전통모자를 만들고 계시네요

스스로 꾸며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논라’ :D

거대하고 아름다운 페르세폴리스가 있는 나라, 이란을 살펴볼까요?

혜린 & 희열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이란 팀은 고대 페르세폴리스가 어떠했는지 설명하고 계세요,

페르세폴리스는 그리스어로 ‘페르시아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해요,

두 선생님 모두 아름다운 이란 전통의상을 입고 수업진행을 해주셔서 학생들이 모두 집.중 하고 있어요.

 

인도팀은 다정 & 세카르 선생님께서 체험활동으로 요가를 진행하셨어요.

요가의 시작은 바로 인도라는 사실! 다들 아시나요?

양쪽 발을 모두 허벅지 위로 올린 독특한 양반다리 자세는 '파드마 아사나', 연꽃자세라고 불리는데요,

(*여기서 ‘파드마’는 연꽃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연꽃자세를 기본으로 다같이 쭈-욱쭈-욱 스트레칭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팀의 수업도 궁금하시다구요?

2부에서 계속됩니다아~~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