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세계유산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전통춤, 전통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콜롬비아, 베트남, 몽골, 프랑스(1), 프랑스(2), 카자흐스탄, 칠레, 모로코, 인도
총 9개팀이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발산초등학교에서 멋진 현장수업을 해주셨어요.
오늘은 나라별로 유명한 음악들과 함께 각 팀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저를 따라오세요~~그럼 다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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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알아볼 나라는 라틴음악과 살사댄스로 유명한 콜롬비아입니다
홍영서선생님과 DANIELA선생님께서 현장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콜롬비아팀의 체험활동이 한창입니다. 가위,바위,보!
과연 다니엘라 선생님의 승리일까요? 아니면 발산초등학교 학생의 승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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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Đi Học” 이라는 노래가 유명한 나라입니다. 바로 베트남입니다 : )
베트남어로 이 노래제목은 “학교에 가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정윤진 선생님과 HANG VU 선생님께서 Nón lá(논라)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계세요.
논라의 의미는, 논(Nón)모자와 라(Lá)의 뜻인 나뭇잎의 합성어로 ‘나뭇잎을 엮어 만든 모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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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두가지 목소리를 내는 ‘흐미’라는 전통음악을 가진 나라도 있어요. 바로 몽골입니다.
이러한 창법은 대부분 산, 바람, 등 대자연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정하은 선생님과 NOMIN 선생님께서 지금 9가지 그림카드를 가지고 세계유산은 어떤 것 인지 설명해주고 계세요.
어떤 카드가 세계유산일지 긴장하며 설명을 듣고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나라는 오~~샹들리제~~오 샹들리제~~~하면 떠오르는 나라입니다.
맞아요! 바로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를 소개할 팀은 총 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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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랑스(1)팀은 이한용 선생님과 ANNA MENDY 선생님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계세요.
프랑스에서 한국의 시차는 무려 12시간이라고 하네요!!
또한 한국은 기온차이가 큰 반면에 프랑스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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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팀(2)은 구윤정 선생님과AYMARA CATHERINE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프랑스국기는 총 3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파란색은 자유,흰색은 왕족,마지막으로 빨간색은 자유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의 피를 의미한다고 해요.
같은 국가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점이 참 신기하죠?
모든 강사단 평가단 선생님들, 오늘도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2부에는, 카자흐스탄/칠레/모로코/인도 팀이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그럼 다함께 2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