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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선생님과 함께 원조 짜장면도 맛보고 차이나타운도 탐방해보자!"
"중국본색(中國本色)"은 중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인 선생님이 들려주는 중국의 문화 이야기와 차이나타운 탐방을 통해
포괄적인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타문화 수용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11.24(토) 세 번째 탐방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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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올해 첫 눈이 내린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차이나타운으로 입장을 해볼까요?^-^
차이나타운에 입장할 때 친구들 뒤로 보이는 ‘패루’를 지나 들어왔는데요,
패루는 붉은 기둥 위에 지붕을 얹은 중국식 전통 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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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박물관’에는 실물와 같은 크기의
짜장면을 먹는 사람 모형을 여러 곳에 전시해놓았습니다.
윤기 나는 짜장면이 너무 진짜 같아서 너무 신기했답니다.
(+ 하지만, 전시품은 만지면 안 돼요!!!)
졸업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 단골 메뉴였던 짜장면!
우리 친구들도 기억에 남는 짜장면 먹은 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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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박물관’에서부터 배가 고팠던 우리 친구들!
이제 본격적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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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은 탐방지는 ‘인천중구청’ 건물입니다.
현재는 인천의 행정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거에는 일본 영사관 터 였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생겼는데요,
현재 중구청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이 설명해주시는
인천중구청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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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벽화거리’를 찾다가 발견한 장비의 동상입니다.
탐방을 다니는 동안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했던
우리 친구들은 장비와 함께 포즈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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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통의상 체험은 모든 친구들이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문걸 선생님도 용이 그려진 전통의상을 입었어요!
각자 맘에 드는 전통의상을 골라 입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보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장수 역시, 장비입니다!
눈썰미 있는 친구들은 장비를 알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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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 있게 친구들 앞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하고 있네요.
친구들과 함께 소감을 공유하는 이 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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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오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한,
세 번째 탐방이야기도 단체사진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참,
마지막 네 번째 탐방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아래는 친구들과 함께 찍은 미션 수행 인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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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018)
- 연도별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