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충무초등학교에서는 6개국 7팀(인도, 칠레, 프랑스, 콜롬비아,카자흐스탄, 몽골)이 

뿌리 깊은 세계유산 현장수업을 진행했어요!

 

뿌리깊은세계유산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보다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위해 본 프로그램은  한국인‧외국인 강사가 팀을 이루어

매주 금요일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합니다.    

 

 

인도여행을 떠나기 전에 뿌리 깊은 세계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함께 배우고 떠나는 것이 있죠?

네! 바로 세계유산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기 쉽게 여러 카테고리로 나누어 배우고 떠나죠?

인도팀 다정 & 셰카르 선생님께서도 다양한 세계유산의 예를 사진으로 제시한 후,

세계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계시네요!

  

 

카자흐스탄팀 자말 & 진희 선생님께서는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가 다소 생소한 학생들에게

먼저 영상으로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계세요!

학생들이 모두 다 완.전.집중하여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요?

  

 

 윤정 & 캐서린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프랑스팀은

체험활동으로 오-샹젤리제가 아닌 다른 프랑스어 노래 배우기를 진행하는데요,

요 다른 프랑스어 노래는 엘렌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내용이라

학생들이 노래를 배우고 동시에 프랑스어로 자기소개하기!를 배울 수 있는 코너기도 해요.

자원한 학생들 몇 명이 나와 서로서로 자기 소개를 해보고 있어요.

"안녕! 내 이름은 이미지야, 나는 소년이지!" 이렇게 말이지요^^

 

 

또 다른 프랑스팀 선영 & 안나 선생님이 진행하는 체험활동에서는

프랑스 궁정무도회에서 추었던 춤을 배워볼 수 있고요!

 

노민 & 하은 선생님이 진행하는 몽골팀은 샤가이 체험활동이 한참입니다.

복잡한 말과 양 등 가축들의 복사뼈 구조를 학생들이 빠른 시간 내에 익히고

바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늘 놀라워요!

 

마이테 & 민정 선생님으로 구성된 칠레 팀은 라 티라나(La Tirana) 축제에 사용되는

가면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이 후에 이 가면을 쓰고 모두 함께 라 타라나 축제에서

어떻게 칠레 사람들이 춤을 추고 즐기는 지 알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었답니다.

 

뿌리깊은세계유산 프로그램은 다음주 금요일에도 계속되니,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