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12월 17일,29일, 3회에 걸처 세계문화유산 해외봉사연구단 파견자들의 사전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해외봉사연구단 프로그램을 통해서 2010년 세계문화유산 통합이해교육의 강사로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캄보디아로 파견되었습니다. 캄보디아 현지로 파견된 참가자들은 캄보디아 현지 고등학교, Art School과 미지센터에서 설립한 희망의 도서관을 방문하여 세계문화유산과 한국, 문화의 다양성에 대하여 수업과 함께 문화 활동을 주최하였습니다.
사전교육에서는 캄보디아 출신의 세계문화유산 통합이해교육의 강사 Vanny Heang씨와 Seng Menghong씨가 참여하여 캄보디아의 문화와 교육상황, 캄보디아어, 캄보디아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가상수업을 통해서 캄보디아 현지 학교에서의 수업을 연습, 수정,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